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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2022년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

현장행정과 전문가 및 시·군 간담회 실시

전북도는 2022년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시·군의 간담회를 지난 13일 가졌다.

올해는 관련 사업을 통해 도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417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복권기금 19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를 48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약 700가구 이상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독주택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하고, 단순 개보수에서 벗어나 그린 리모델링, 유니버셜과 범죄예방 디자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인건비 및 재료비 상승에 따라 호당 지원금액을 최대 4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거취약계층 대상자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이에 도는 내년부터 에너지가 절약되는 편리하고 안전한 주택 개?보수를 위한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노형수 전북도 주택건축과장은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도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이 많이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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