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본부·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을 비롯해 (주)건강다모아(대표이사 권미정), 한국부인회 익산지회(회장 신혜경), (유)태산(대표이사 이현준), 동우상사(대표 정재수) 등은 6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아동그룹홈 3개소 등에 전달해 달라며 시가 1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건강다모아는 유산균 150개, 동우상사는 마스크 2000장과 화장지 450롤, (유)태산은 마스크 2000장, 한국부인회 익산지회는 아동용 바디워시 300개 등 아동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 되는 후원물품을 각각 쾌척했다.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은 “지역과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 소재 건설폐기물 처리·수집·운반업체인 ㈜조광환경산업개발(대표 조만기)도 이날 900만원 상당의 백미 300포를 기부했다.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3년째 후원물품 전달이다.
조만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 없이 식사를 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리성애모자원(원장 최병양)은 한부모 7가정에 사과 등 신선과일을, 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명순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18채와 패딩 1벌 등 겨울용 물품을, 익산시 여의사회(회장 회장 선민숙)는 저소득 청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춘포면 하늘채영농조합법인(대표 서흥남)은 김장김치 300kg을, 산업용 고압가스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 특수가스(대표 서흥남)는10kg짜리 김장김치 25박스를 익산시에 각각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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