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교육청, 일선 학교 현행 전면등교 방침 유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른 학사 운영 방안 전달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교육청이 현행 전면등교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19일 겨울방학 전까지 전면등교를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른 학사 운영 방안’을 일선학교에 전달했다.

다만 확진자 발생 시 최소 범위 내에서 원격수업으로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별 확진자 급증에 따른 행정명령 발동 시에도 원격수업 전환이 가능하다.

방역수칙도 강화된다.

기말고사를 학년별로 시간을 분리해서 실시할 계획이며, 졸업식을 포함한 각종 행사 역시, 최소 규모로 운영해야 한다.

이번 학사운영 방안은 오는 20일부터 적용된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