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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 김민서·심동섭·임화영 ‘대통령 표창’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 공로 인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 자문위원인 심동섭씨(왼쪽에서 세 번째)와 임화영씨(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22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 자문위원인 심동섭씨(왼쪽에서 세 번째)와 임화영씨(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22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 자문위원인 김민서·심동섭·임화영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22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1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 및 의장(대통령) 표창 전수 및 모범 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민서 전 익산시의원, 심동섭 ㈜하늘석면기술연구원 대표, 임화영 (사)익산국악진흥원 원장 등 수상자 3명은 각자 나름의 분야에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한목소리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익산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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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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