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1:1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보도자료

임실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개선사업에 2억8000만원 투입

빈집정비와 지붕개량 등 지원키로

주민들에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임실군이 올해 2억8000만원을 투입,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과  빈집정비, 지붕개량 등 4개 분야로 추진되는 개선사업은 건축물 소유자와 귀농•귀촌세대에 해당된다.

사업량은 농촌주택개량 60동과 빈집정비 70동, 지붕개량 50동에 이어 비주거용 빈집정비 49동 등 모두 229동이다.

농촌주택개량은 관내 주민과 임실군 이주세대가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 시 저리융자로 19년내에 분할 상환토록 지원한다.

나머지 사업은 대상 요건충족과 정비 효과, 건축물 소유자 동의 등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올해도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 #주거환경개선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