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예비후보 등록... "군민 위해 준비한 역량 쏟아붓겠다"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68•민들레포럼 대표)이 지난 20일 6.1 지방선거 완주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한 데 이어 21일에는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유 부의장은 21일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한 후 "선거운동 추진력 극대화와 경선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 행복도시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완주의 미래를 책임 질 군수가 되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겠다"며 "강한 완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장정이 시작된 만큼 경험을 최대한 살려 완주경제부터 살리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완주군을 명품 고장으로 만들고 그동안 실추됐던 군민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그동안 준비한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이번선거는 군민들로부터 부여받은 마지막 출마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군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며 "완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과거가 아닌 미래를 이야기하는 사람,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준비한 사람, 경제전문가를 선택해 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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