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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근 "전주시립 공공병원 설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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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근 전주시장 후보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후보(전주시의원)가 "전주시립 공공병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대한민국 공공의료기관 병상 비율은 전체 대비 8.9%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며 절대적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이러한 한계와 위협 속에서 우리는 이제 ‘포스트코로나’와 ‘위드감염병’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비책의 최우선과제로 전주시립 공공병원 건립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서 후보는 "전주시립 공공병원을 통해 신종 감염병 예방에 대한 사전 준비 태세의 구축과 감염병 발생 시 지역 내 안정적인 대응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다"면서 "전주시립 공공병원의 당위성은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주시에서도 주요 사회복지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중 하나인 의료서비스의 안정성을 위해서도 공공병원은 필수적"이라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병원 호스피스 제공 등 전주시립 공공병원은 전주시민 모두가 누리는 공공의료 복지서비스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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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근 #전주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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