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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전주종합경기장서 명품 전주복숭아 직거래 장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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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고당도 명품 전주복숭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제24회 명품 전주복숭아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전주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서 벗어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면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복숭아 품평회 및 수상작 전시 △복숭아 관련 체험이벤트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복숭아 판매가격은 행사 당일 도매시장 경락가를 기준으로 책정된다. 과중, 크기, 당도 등 규격과 품질검증이 완료된 장택백봉, 마도카, 대옥계 등 주력품종들이 1상자(3㎏ 기준) 당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박용자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주복숭아의 품질 우수성과 명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숭아 재배농가들을 돕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직거래 판매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명품전주복숭아 큰잔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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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 #전주복숭아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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