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에 국화조형물 300여개 전시
오는 10월 3년 만에 개최하는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임실군이 준비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군은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를 위해 특색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특히 관광객들에 품격있는 국화 전시로 볼거리 확대와 감동을 주기 위해 군은 천만송이 국화재배에 주력하고 있다.
8회를 맞는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전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임실관광 시대의 도약을 위해 국화 생산을 확대, 관광객들에 가을꽃의 향연을 선사하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조형물 308개에 사용하는 현애국을 포함, 모두 3만여개의 국화를 생산해 확대 전시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관광객들에 감동을 선사하는 국화생산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10월에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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