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7:36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보도자료

심민 임실군수, 천만 관광시대 구축 국가예산 확보에 동분서주

국회 이용호 의원 방문 현안사업 지원 요청

image
지난 6월 심민 임실군수가 국회 이용호 의원과 면담하고 있다

천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선포한 심민 임실군수의 국가예산 확보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심 군수는 28일 국회 이용호 의원을 방문하고 내년도 국가예산확보와 군정현안 해결을 위해 면담을 약속한다.

지난 6월에도 심 군수는 지방선거 후 국회를 방문해 이용호 의원에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들을 직접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임실군은 오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171억원)과 옥정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75억원), 강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62억원) 등 굵직한 주요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성과는 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서도 전북도와 임실군, 이용호 의원의 삼위일체 협력이 결실을 맺었다.

심 군수는 이번 면담에서 미결 상태인 청웅~임실 2차로 개량(412억원)과 오수내동 교차로 진출입로 개선(30억원),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180억원) 등을 우선순위 반영을 요청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건의할 계획이다.

 또 35사단 군무원과 일진제강 근로자들을 위한 임실형 주거공간 구축(임실읍 공공임대주택) 등 현안사업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10월 7일부터 열리는 제8회 임실N치즈축제와 10월 22일 개최되는 옥정호 출렁다리 준공식 등에도 많은 관심을 건의할 계획이다.

심 군수는 “섬진강 르네상스라는 큰 결실의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전북도와 정치권이 하나되어 천만 관광 임실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민임실군수 #이용호국회의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