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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의회-아름다운가게, 자원 순환·나눔 문화 확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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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공동대표 김진형)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활용과 자원 순환, 나눔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시의회와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나눔과 순환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내달 5일 시의회 로비에 기증 스테이션을 마련해 의원과 시의회 직원은 물론, 일반 시민들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는다.

또 28일에는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판매행사를 열고 수익금은 필요한 곳에 후원하거나 자원 활동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기동 의장은 “나눔과 순환을 위한 아름다운가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 또한 자원 순환과 탄소 중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형 공동대표는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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