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누벨백미술관서 전시회 개최
담백하면서도 전통성과 멋 담긴 작품
제5회 민화동행회원전(회장 한영진) '소망을 담은 민화 마음에 흐·르·다'가 4일까지 누벨백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강성숙, 강영숙, 고지연, 김은경, 김지숙, 문금송, 문심교, 변은숙, 송유자, 송진아, 안옥순, 양현순, 유경란, 이성례, 이승현, 이은하, 이재순, 이현주, 장영주, 조화숙, 최영미, 최은자, 최일, 한영진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행복과 건강, 소망을 연화도, 호작도, 목련도, 모란도, 화조도 등을 통해 담백하면서도 단순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민화에 담긴 전통성과 멋도 담았다.
한영진 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회원들의 민화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무르익어가는 가을 전시회를 통해 정신을 고양시켜 따뜻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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