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4:22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보도자료

국립임실호국원,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나라사랑 어울림 콘서트

방문객에 국립묘지 보훈 색다른 경험 제공

image

국립임실호국원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분수광장에서 ‘나라사랑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전북도와 임실군 후원으로 임실N치즈축제와 연계, 국립묘지 최초로 ‘찾아가는 국립묘지’로 운영된다.

이는 국립묘지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으로 일반 국민이 접근키 어려운 거리감을 해소, 보훈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국립묘지가 일반인들에 호국의 가치를 알리고 따뜻한 보훈 실현에 앞장선다는 이미지도 심어줄 방침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주행사와 부대행사로 운영되며 아리랑과 애국가를 주제로 플레쉬몹 콘서트와 6·25전쟁을 주제로 한 VR 체험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부대행사도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감동, 추억도 심어줄 예정이다.

호국원 김지현 원장은 “국립묘지에 대한 국민들의 거리감 해소는 물론 문화와 함께하는 국립묘지 이미지를 적극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립임실호국원 #어울림콘서트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