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완산경찰서, 수능 이후 청소년 선도 종합치안 대책 시행

image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청소년 선도 종합 치안 대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치안 대책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수능 당일인 17일부터 3일간 주요 관광지, 유흥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가시적 경찰 활동을 전개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수능 당일에는 경찰관기동대, 지역 경찰 등 169명을 집중 투입해 청소년 음주·흡연, 집단 폭력 사건과 인파 밀집 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헌수 서장은 “오랜 수험생활을 끝낸 해방감으로 청소년들이 유해업소 출입, 음주·흡연 등 일탈하는 일이 없도록 선도 활동을 강화하고, 주점·클럽 등에 일시적으로 많은 인원이 운집해 안전사고와 집단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