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강사로 초청, 축제 및 이벤트 중요성 및 파급효과 등 주제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비법 터득할 좋은 기회될 것’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진용훈)가 제2기 반딧불축제 아카데미 운영계획을 밝혔다.
다각도로 변화는 새로운 축제의 혁신과 군민들에게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다.
전통문화 시연체험관에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총8회)에 실시된다.
교육 과정을 보면 △축제 및 이벤트의 중요성 및 파급효과 △축제 및 이벤트의 이해를 위한 이론적 접근 △축제경영의 실제와 전략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8개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강사는 배재대학교 축제대학원 정강환 원장을 비롯해 사)한국문화관광포럼 최상규 대표, 배제대학교 김주호 교수, 전주문화관광재단 백성우 팀장, 금산축제관광재단 남근우 팀장 등 축제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포진된다.
축제제전위원회 진용훈 위원장은 “앞으로 축제가 군민과 동행하며 성장해야 하는 만큼 전문가를 통한 축제 관련 프로그램과 지역을 변모시키는 대형 이벤트 전략, 그리고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비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자는 자격증 시험을 거쳐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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