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온라인쇼핑몰 11번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부안로컬푸드를 실시간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금) 오전 11시부터 모바일앱 11번가 LIVE11 ‘생쑈 외전 37화 부안로컬푸드 특집’ 채널에서 한 시간 동안 방송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제철에 잡아 통통한 살이 가득 차오른 급랭 꽃게 △해풍 맞고 자란 고당도 대봉감 △22년산 햇곡, 계화 간척지 서리태·팥 등 총 4가지 상품이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라이브 방송시간 내에 꽃게를 구매하고 댓글을 남긴 10명에게는 갑오징어 비빔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 “소비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 및 지속적인 매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구매패턴에 맞는 홍보체계를 구축해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올해 세 차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농산물을 판매한 결과, 누적 시청자수는 119만 명, 2696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11번가 외에도 부안군 직영 로컬푸드 쇼핑몰 ‘텃밭할매(www.텃밭할매.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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