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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의료원, 치매 적정성 평가 ‘1등급’

군산의료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치매 적정성평가는 치매 진료에 대한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기관들의 자발적인 질 개선을 유도하고 국민들에게 의료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6개월간 신규 치매 외래 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 보훈)를 진료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 등 889곳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는 △신규 치매 외래환자 담당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선별 및 척도검사 비율 등 4가지 평가지표와 치매 진단 환자의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율 등 5가지 모니터링 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그 결과 군산의료원은 종합점수 95.0점을 얻었다.

이는 전국 종합점수 전체평균 72.9점과 종합병원 평균 84.8점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한편 군산의료원은 현재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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