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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정부 양극화 심화, 방역 각자도생, 안보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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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5일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민주당은 “이번 정부에서 양극화는 더 심해지고, 방역은 각자도생이 대책의 전부”라면서 “자랑하던 안보까지 공백이 발생했다”고 비난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의 비행금지구역(P-73)까지 침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을 두고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군 통수권자라면 유례없는 안보 참사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책임자의 무능과 기망을 문책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같은 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대로라면 자산 양극화가 훨씬 더 심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걱정"이라면서 부동산 규제 완화정책을 저격했다.

이어 위성곤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정부의 코로나19 과학방역은 그야말로 낙제점 수준의 각자도생 방역”이라고 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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