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7:09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보도자료

무주군, 2023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16일 무주반딧불 시장 시작으로 17일 설천, 20일 안성서 전개

무주군이 설날을 앞두고 ‘2023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쳐 나간다.

image
화인홍 군수(사진 중앙)를 비롯한 부서장과 공무원 일행들이 무주반딧불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사진=무주군 제공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으로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시켜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다.

이에 군은 16일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소원 부서장,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무주반딧불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장보기 행사에서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으며. 무주사랑 상품권 이용을 권장하는 홍보와 함께 지방물가안정 캠페인도 아울러 전개했다.

이어 17일은 설천삼도봉시장에서, 20일 안성덕유산시장에서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장보기 행사 동안 상인들은 무주사랑 상품권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10% 할인된 가격으로 각종 용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모처럼 명절 분위기를 탄 전통시장에 활기를 띄자 상인들은 “이번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으로 장을 보시러 오는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용품을 마련해 정성껏 모시겠다”며 “올한해 활력이 넘치는 시장이 됐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황인홍 군수는 “전통시장이 회복돼야만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며 “정이 넘치고 값싸며 품질좋은 농산물과 생활용품이 즐비한 지역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