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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식품진흥원, 중대재해 예방 결의대회 개최

전 직원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 실천 의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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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열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중대재해 예방 결의대회에서 직원 대표 4명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식품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의대회는 안전 현황 공유, 안전 교육, 직원 대표 4인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국민의 생명 존중 이념 실천을 위해 안전 수칙 준수 및 위험 요인 제거를 생활화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식품진흥원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식품진흥원은 정기적인 안전 점검, 위험성 평가, 아차사고 사례 공모 등 사고 예방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전 직원 모두가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로 그 의미가 크다”며 “ESG 경영의 확고한 실천을 위해서 산업재해 예방은 반드시 필요하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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