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마음을 그리다’란 주제로 김명숙 한국화가 전시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1층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 소소담(談) 갤러리가 기획전시 100회를 맞이했다.
문화공간 ‘소소담’ 갤러리는 누구나 쉽게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16년 4월 개소한 이래로 현재까지 도내 312명의 작가와 약 1665점의 작품전시로 도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매달 새로운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 문화예술 대중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획전시 상시 운영에 따라 도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다.
100회를 맞이한 갤러리 소소담은 31일까지 ‘마음을 그리다’란 주제로 김명숙 한국화가의 서각 및 한국화 작품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
그는 “첫 개인전으로 100회를 맞이한 갤러리 소소담에서 의미있는 시기에 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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