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00여명 참여 가죽공예와 금속공예 등 운영
임실군이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으로 삶의 질을 향상키 위해 여성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열린 체험교실은 오는 13일까지 관촌 도예문화원과 임실행복누리원에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가죽과 목공예, 도자기 및 금속공예 등 4과목을 운영, 힐링 체험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은 역량강화와 지도자워크숍, 직업훈련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상을 벗어나 직접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웃과 대화도 하면서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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