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농협, 배산지점 개점

모현동 신시가지에 원광대병원지점 확장 이전

image
6일 열린 익산농협 배산지점 개점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농협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6일 배산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지난 3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배산지점(선화로3길 31-13)은 주민 편의를 위해 기존 원광대병원지점이 모현 신시가지로 확장 이전한 것으로, NH 농협은행이 철수한 위치를 선점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류를 활용해 개점 비용을 최소화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농협은행이 철수한다는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접근해 얻은 수확”이라며 “시중 은행은 경영 악화로 점점 축소해 가는 추세지만,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영업을 추진하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격적으로 영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오는 13일 제2회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