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로컬JOB센터(센터장 김선태)가 구인·구직활동의 활성화와 비경제 활동인구를 경제활동인구로의 전환을 늘려가기 위한 일자리 서포터즈 모집계획을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전북도농상생형 플러스사업에 선정돼 무주군로컬JOB센터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기간은 28일까지다. 일자리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의지가 있고 무주군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 활동은 인터넷매체, 개인 SNS 등을 통해 지역 내 구인·구직자 발굴 및 무주군로컬JOB센터 홍보는 물론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직자가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된다.
김동필 군 산업경제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 서포터즈의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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