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력타운 공모, 농촌협약 공모 선정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중앙부처가 공모한 알짜배기 국비 사업의 남원시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이 의원에 따르면 남원시는 7개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한 ‘2023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 등 7개 정부 부처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 문화, 복지, 일자리를 복합 지원하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수도권과 광역시, 제주도를 제외한 7개 도(道)에서 각 1곳의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했는데, 전북에서는 남원시가 최종 선정됐다.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정부가 일자리·주거는 물론 사회서비스 및 공동체 육성, 농촌 복원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 사업에는 내년부터 5년간 300여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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