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째 연례행사 열무김치 100상자 담궈
임실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심)는 지난 2일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랑愛 건강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중량 회장과 심미혜 여성회장 등과 함께 회원 20여명이 참여, 새벽 5시부터 김치담그기 행사가 진행됐다.
대부분 노인들이 대상인 불우이웃에는 여름철 더위를 떨쳐내는 열무김치 100상자를 담궈 가정 전역에 직접 전달했다.
건강반찬 행사는 1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후 처음 갖는 행사로서 활기찬 분위기로 펼쳐졌다.
김미심 회장은 “좀 더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보다 많은 불우이웃에 나눔이 이뤄지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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