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기업 경영 및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기여 인정
익산 소재 ㈜일진도시환경의 공진권 대표이사가 모범적인 기업 경영과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전주에서 열린 ‘2023년 전북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표창을 받은 공 대표이사는 지난 2000년 1월 ㈜일진도시환경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재활용을 위한 양질의 순환골재 생산과 홍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특히 환경법규를 준수하며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환경 보호에 힘써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요 공적 사항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로서 신기술 설치 및 폐기물 처리 차별화, 재활용 효과를 극대화한 재활용(순환) 골재 생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다양한 특허 및 실용실안 보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선정, 환경 신기술 인증·검증 등 폐기물 처리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 전북지역 환경보전 운동 및 각종 관련 행사 참여, 지역 경로당 난방 유류비용 지원, 장학금 지원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물품 지원, 익산경찰서 교통선진질서위원회 및 교통규제심의위원회 활동,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범죄예방 활동, 정부의 폐기물 자원화 정책 홍보를 위한 대내외 활동,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화합 노력 등이다.
공 대표이사는 “기술 혁신을 통한 친환경적 건설폐기물 처리, 직원 복지 증진, 지역사회 상생 활동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모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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