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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299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 제299회 정례회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일정을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민규)의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민간위탁동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차남준)의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1일 제3차 본회의 심사보고에서 조민규 산업건설위원장은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어울림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설의 활성화, 지역 주민의 주도적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였다.”고 했으며, 차남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에 대해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재정의 운영 성과는 있었는지, 위법·부당한 지출은 없었는지 역점들 두고 심사하였다.”고 밝혔다.  

임정호 의장은 “회기동안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정례회 준비에 성실하게 임해주신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집행부는 군정질문과 답변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주시고, 결산심사에서 의원님들이 지적하신 사례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편성과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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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정례회
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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