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5세부터 만 69세까지 중견작가 중 최종 8명 선정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은 (재)제주문화예술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2023 전주·제주 교류전’에 참여할 작가를 7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주 연고 중견 시각 예술가를 국내 예술계에 소개하고 타 지역 예술계 진출 기회 마련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전주 연고의 개인전 5회 이상 전시 이력을 가진 만 45세부터 만 69세까지 중견작가로 최종 8명을 선정한다.
선정 작가에게는 작품 임대료 150만 원과 함께 교류 전시, 도록 제작, 전시 홍보 등을 지원하며 제주 문화예술계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교류 전시는 9월 중 제주 예술공간 이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경 전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교류 전시를 통해 중견 시각예술인들에게 새로운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 결과는 지원신청서 및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7월 20일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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