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8:3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국회·정당
보도자료

안호영 의원, 양파 TRQ 수입 9만톤 확대 전면 재검토 촉구

image
안호영 의원이 지난 1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정부 관계자와 양파 생산자들과 함께 회의를 갖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안호영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무주·진안·장수)이 ‘양파 TRQ(저율관세할당) 수입 대책 마련 긴급간담회’를 열고, 양파 수입 9만톤 증량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강력 촉구했다.

안 의원은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정부 관계자와 양파 생산자들과 함께 회의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종구 농림부 유통소비정책국장, 이남윤 농림부 원예산업과 서기관 등 정부 관계자와 박용근 전북도의원(민주당, 장수), 서남용 완주군의장, 김규성 완주군의원, 전국양파생산자협회, 완주군 양파생산자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통계청 양파생산량이 발표된 7월 20일 이후 양파 수입물량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도 충분한데 정부가 7월 초부터 양파 수입량을 연초 계획보다 6배 가까이 증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과도하게 개입해 양파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며 “양파 농가 생존권이 달린 문제인 만큼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농민 입장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호영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