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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민속국악원, 이웅종 교수와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다담'

30일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서 국악콘서트 열려
반려견 조련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등 다양한 일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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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콘서트‘다담’포스터. /사진=국립민속국악원 제공

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는 30일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 콘서트 ‘다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이야기 손님은 SBS‘TV 동물농장’에서 11년간 문제해결사로 활약하고 있는 반려견 심리전문가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다.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삶’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국악 토크쇼에서 이 교수는 반려견 조련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반려동물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일본에서의 유학 생활, 반려견 행동 교정과 예절교육, 노령동물 돌봄과 산책 훈련, 개 물림 사고 방지 등 다양한 일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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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종 씨/사진=국립민속국악원 제공

또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이날 공연에 국립민속국악원 국악 연주단이 출연해 판소리와 다양한 국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예약은 전화(063-620-2329)나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로 가능하다.

한편 이웅종 교수는 현재 이삭애견훈련소 대표로 활동 중이며, KCMC 문화원 원장으로 한국형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 인증 프로그램 개발 및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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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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