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2:0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보도자료

전주문화재단 이팝프렌즈, '둔산다복 음악회' 연다

20일 오후 5시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야외무대서 진행

image
둔산 다복 음악 포스터/사진=전주문화재단 제공

전주문화재단이 20일 오후 5시 완주군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둔산 다복 음악회’를 개최한다.

전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정석케미칼과 완주산업단지진흥회, 둔산애향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전주문화예술후원회 ‘이팝프렌즈’의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image
여행스케치 자료사진/사진=전주문화재단 제공

먼저 대한민국 대표 포크 음악 그룹 여행스케치가 친숙한 통기타와 풀벌레, 계곡의 물소리, 빗소리 등 자연의 효과음을 담아 소박한 색깔의 가사와 멜로디를 전한다. 이날 이들은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별이 진다네’ 등을 노래할 예정이다.

image
걸그룹 써니힐의 멤버 은주 자료사진/사진=전주문화재단 제공

이어 라디오 로고송, 만화 주제곡 참여 등 다양한 무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보컬리스트 걸그룹 써니힐의 멤버 은주가 ‘Goodbye to Romance’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를 선보인다.

image
무직회사 자료사진/사진=전주문화재단 제공

또 클래식을 전공한 청년들이 모인 단체, 무직회사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메들리와 함께 가을 음악회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image
진해심 자료사진/사진=전주문화재단 제공

마지막 무대에는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는 가수 진해심이 깊고 진한 매력적인 음색으로 음악회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백옥선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둔산다복 음악회’는 지역의 대표기업인 정석케미칼과 완주산업단지진흥회, 둔산애향회의 소중한 예술후원을 통해 이루어졌다”며 “둔산공원의 높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음악회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전주문화재단 미래전략팀(063-211-9276)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둔산공원 #이팝프렌즈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