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신동 나눔 바자회가 지난 11일 전주 신동초 일대에서 열렸다.
600여 명의 지역민이 함께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독서 골든벨, 슬라임 만들기, 보석십자수 키링, 네일아트 등의 체험부스부터 멀리 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실제 1000여 점의 기증품 판매 및 바자회 운영에 따른 수익금 전액은 전주 신동초 재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돼 더욱 큰 의미를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