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된 악기 등 입체적 감상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공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전시실이 ‘춘향마루’, ‘수궁마루’란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전시된 악기를 유리 벽 너머로 관람할 수 있어 입체적인 감상이 가능하고 다양한 민속음악의 공연 영상을 즐기며 악기 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전시실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도서류 전시물은 별도의 공간에서 다양한 국악의 역사와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국악전시실은 1999년 방문객 체험을 위해 국립민속국악원 대극장 예원당 양쪽 끝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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