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보 부석사 조사당 벽화 보존상태 진단결과 발간
Trend news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최근 국보 부석사 조사당 벽화의 보존상태를 조사·진단한 보고서를 횔용해 <국보 부석사 조사당 벽화 보존 – 보존상태 조사 편>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단파적외선 초분광 영상분석, 지표투과레이더 탐사, 반사율변환이미징 분석과 같은 과학적 조사 방법을 벽화 분야에 최초로 적용해 지난 3년간 정밀하게 파악한 벽화의 손상정도, 손상원인, 보존상태가 수록돼 있다.
보고서는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 지식e음 누리집에서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쉽게 열람하고, 학술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북시인협회장 후보에 이두현·이광원 최종 등록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세대와 기록이 이어지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간절한 ‘꿈’을 그리다…여균동 그림책 ‘그녀의 꿈은 밀라노에 가는 거였다’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윤범모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전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