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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차·기아,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설 연휴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점검 항목은 △오일류 △공조장치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도 추가 점검 대상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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