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6:4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시, 내년도 국비 확보 ‘선제적 대응’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2차 보고회 개최

image
2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허전 익산시 부시장 주재로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2차 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시

익산시가 미래성장동력이 될 내년 국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시는 2일 허전 부시장 주재로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가 발굴 방안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현재까지 시는 총사업비 기준 8524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48건을 발굴했으며, 여기에는 올해 총선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제안한 사업도 포함됐다.

주요 사업은 식품기업 전문 교육센터 구축, 익산 미륵사 정보센터 건립, 학교폭력 피해 학생 치유·회복 프로그램 운영, 논 타작물 배수 개선, 왕궁 정착농원 자연환경 복원, 익산역 확장 및 선상 주차장 조성 등이다.

시는 이달 중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2025년 국가예산 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한 뒤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중앙부처 예산 반영 협의를 조기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허전 부시장은 “국정 과제와 부합하면서도 우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에 더 박차를 가해 달라”며 “앞서 발굴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국가예산 #신규사업 #2025년 #선제적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