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문체부, 시각·청각 장애인 위한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Trend news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시각‧청각 장애인이 저작권 문제없이 저작물을 변환‧복제해 이용할 수 있는 자료의 범위를 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는 △인쇄물 바코드가 삽입된 자료 △녹음 자료 △화면의 장면, 자막 등을 음성으로 전달하는 화면해설자료 등의 형태로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음성 및 음향 등을 화면에 글자로 전달하는 자료 △그 밖에 청각장애인 등이 인지할 수 있는 형태의 자료로 변환해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전북여성가족재단, 차기 수장 인선 '관심 집중'
"아름다운 사람들".…이가립 개인전 'Beautiful People'
전주문화재단, 토크콘서트 ‘한지와 문화인류학’연다
무형유산 공연 ‘장인의 발걸음’…관객 큰 호응
전주세계소리축제 이왕준 조직위원장 "연임 않겠다"…후임 선정 본격화
전북 문학계 '선거의 계절'…차기 회장 선거 시즌 돌입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 고시원에 보금자리 튼 4남매
전북 평생교육장학진흥원,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