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4:1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보도자료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날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 공연 개최

image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 공연 포스터./사진=국립민속국악원 제공.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과 5일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어린이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을 선보인다.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에 동화적 스토리를 엮어 구성한 공연이다. 마법같은 무대 연출과 감동적인 음악, 창의적인 안무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출연진은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이며, 각각의 동물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연기한다. 박지선 작가의 대본과 김세희 감독의 연출, 이아로 작곡가의 아름다운 음악이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공연 예매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만 진행되며 전석무료이다. 공연 전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강강숲 미로'체험 프로그램이 공연장 로비에서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날 #강강숲에떨어진달님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