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활기업 사업화 및 안정화 지원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백영규)와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잎새(대표 잎새) 등 10개 지역자활센터와 5개 자활기업이 자활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시설·장비지원, 영농, 특화사업 등 해마다 공모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국가인증 사업과 자활기금을 활용해 노후 장비 개선, 생산시설 설치 등 수익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현재 61곳 자활기업에 장비를 지원했고 국가인증 사업은 30곳에 지원했다.
저소득층 자활 자립을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지역특화 사업과 영농사업은 2019년부터 올해 현재 영농사업단 23곳에 현대화 시설을 지원했다.
또한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 자활기금뿐만 아니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앙자활기금을 활용해 도내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사업화 및 안정화를 지원하고 있다.
백영규 센터장은 “국가인증사업 및 자활기업 장비·시설지원 사업 등은 광역과 지역센터 간 파트더쉽 형성과 사업추진 책임성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한 생산품 품질 및 매출액 향상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이 사업의 목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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