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숙, 배옥영, 채은숙, 최정희, 김영란 등 5명 참여
5인 5색 작가전시회 '흙에 그리다'가 26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박미숙, 배옥영, 채은숙, 최정희, 김영란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도자기와 붓의 만남을 컨셉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영란 작가는 초대의 글을 통해 "도자기와 붓의 예술적 의미와 실용적 가치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며 "행복과 사랑으로 바라만 보아도 기분 좋은 심상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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