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골 단오맞이 단선 만들기

6월 7일 오후 2시 전주천년한지관서 열려 
총 2회 운영, 회차별 25명 체험객 대상으로 진행

image
한지골 단오 맞이 단선만들기 포스터/사진제공=한국전통문화전당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하 전당)이 단오를 맞아 '한지골 단오 맞이 단선 만들기' 행사를 7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개최한다.  

예로부터 무더위가 시작되는 단오가 되면 여름을 시원하고 무탈하게 보내라는 뜻을 담아 임금이 신하에게 단오선(부채)을 하사했다. 이는 민간에게 퍼져 이웃에게 부채를 서로 선물하는 풍습으로 이어졌다. 

전당은 단오 풍습을 널리 알리고자 대나무살 위에 한지를 붙인 단선부채를 만드는 행사를 기획해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0호 방화선 선자장이 특별강사로 함께한다.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별 25명씩 모집된 체험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천년한지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전당은 단오를 맞아 △6일 여름맞이 단오 맞이 △8일∼9일 바람부채 만들기, 북적북적 단오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이마트 전주점, 완산·덕진구 1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키트 전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②‘V10 주역’ 전북현대 스타들의 고백

익산‘홀로그램의 도시’ 익산에서 엑스포 열린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