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5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보도자료

김정흠 임실군의원 "가덕리 하가 구석기 유적지,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야"

문화유산 담당부서도 신설해야

image
   김정흠 의원         임실군의회 제겅

임실군의회 김정흠 의원은 제339회 임시회에서 신평면의 ‘가덕리 하가 구석기 유적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하가 유적은 구석기시대 지형이 잘 보존되고 많은 석기 제작소와 함께 2만 7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고 지적했다.

이는 구석기시대 인류의 생활 양식과 환경 적응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곳의 문화적 가치는 국가사적 승격을 위한 조사연구 지원 확대를 통해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는 방안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임실군이 문화 관광도시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문화유산 담당 부서의 신설이 필수라며 문화유산팀 신설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김 의원은 “행정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하가 구석기 유적이 문화자산으로 가치가 재조명 돼야 한다”며 “이는 임실군 역사관 정립과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의회 #김정흠의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