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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술적 감수성에 홀딱 빠지다…열두번째 우진청년작가 정기전

12회 우진청년작가 정기전 17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전시실서 열려 
전시 마무리 후, 18~27일까지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으로 자리 옮겨
창작공동체우리<제주>×우진청년작가회<전주> 교류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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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전시실에서 제12회 우진청년작가 정기전이 열린다./사진=우진문화재단 제공 

제12회 우진청년작가 정기전이 17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전시실에서 열린다. 월요일은 휴관.  

우진청년작가회(회장 홍경준)는 우진문화재단이 정기적으로 전북지역 순수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한 우진청년미술상을 수상한 작가단체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현덕, 고형숙, 김판묵, 송지호, 이일순, 이호철, 장우석, 최수미 등 30명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서양화, 한국화, 공예, 조소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한다. 

전시를 마치는 대로 작품들은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 전관에서 ‘창작공동체우리<제주>×우진청년작가회<전주>교류전’을 18일부터 27일까지 이어간다. 

홍경준 회장은 “교류전을 통해 전북과 제주의 미술시장에 활기가 되살아나길 희망한다”며 “무엇보다 지역 예술가들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협력관계가 견고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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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문화공간 #우진청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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