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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기념 ‘2024 희망콘서트’

25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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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연주회를 25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선보인다. 

이날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24 희망콘서트'라는 타이틀로  풍요로운 전북자치도의 모습을 웅장하고 경쾌한 선율로 표현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퓨전국악 이희정밴드, 소프라노 박신, 낭만보이스, 메디수피아, 전북레이디스, 이팝싱어즈, 완주맑은소리의 100여명의 합창단 등이 함께 올라 풍성한 소리를 연주한다.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009년 클래식 전공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북 최초의 민간오케스트라이다. 창단 이후 매년 30회~40회의 연주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의 장을 펼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은 전석 3만원. 공연 및 티켓 문의는 전화(288-22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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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북특별자치도출범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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