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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9회 지방선거 누가 뛰나 : 김제시장] 조국혁신당 후보 출마 여부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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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나인권, 박준배, 장덕상, 정성주, 정호영

김제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후보의 출마 여부가 각  후보의 득표율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정성주 시장이 재임기간 시정 성과 등을 내세워 지역표심을 다지며 재선 도전을 할 것이란 것이 기정 사실화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동안 지역내 지지기반을 다져온 5명의 후보가 잠정적인 경쟁자로 거론되면서 실제 몇 명이 출마하느냐에 따라 선거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준배 전 시장이 국회의원과 시장 출마를 놓고 지역 분위기를 가늠질하며 물밑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김종회 전 국회의원도 재출마 의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고, 나인권 현 전북도의회 의원도 김제시장 선거에 첫 도전장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정가에서는 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도 조국혁신당 후보로 당적을 바꿔 재출마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같은 당 소속인 장덕상 전 김제시의원이자 현 김제시가족센터장도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출마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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