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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공실’ 전주동물원 내 휴게음식점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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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물원. /전주시

장기 공실 상태에 있던 전주동물원 내 휴게음식점이 운영을 재개한다.

전주시는 9일부터 전주동물원 내 휴게음식점이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휴게음식점은 지난 2023년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다.

휴게음식점의 사용 기간은 2026년 2월 9일부터 2028년 2월 8일까지 2년간이다.

전주시는 동물원 내 휴게음식점의 운영 재개를 위해 지난해 12월 사용허가 계획을 수립한 뒤 사용·수익 허가를 위한 공개 입찰을 진행했다. 이후 올해 1월 최종 사용 허가를 내줬다.

전주시는 동물원 내 휴게음식점의 경우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식음료를 이용하는 주요 편의 시설인 만큼 이번 운영 재개로 동물원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장재영 전주동물원장은 “장기간 공실 상태였던 동물원 내 휴게음식점을 정상화해 방문객의 편의와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물원의 체계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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