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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김제시의원 수성·탈환 ‘맞대결’

광역·기초의회 포함 15명 예비후보 등록
비례대표 2명 지역구 현역과 공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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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전·현직 김제시의원 15명이 오는 6·3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 및 기초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같은 선거구에서 현역 의원들과 맞붙는 비례대표 의원들의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쟁 결과와 제9대 의정활동 중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명된 유진우 전 의원의 재도전 성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월 10일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예비후보 현황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의 경우 김제시 제1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주택 전 의원(2선)과 이병철 현 의원(3선)이 ‘맞대결’을 벌이고 있고, 제2선거구는 4선 경력의 김영자 전 의원과 신정식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이사, 무소속으로 출마한 백창민 전 의원(제7대)이 3파전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김제시의원 선거의 경우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선거구는 2석의 의원 정수를 놓고 주상현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고 있으며, 유진우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권토중래’ 를 노리고 있다.

나선거구(의원 정수 2명)에서는 현 의원인 오승경 예비후보가 유일하게 전·현직 의원과 경쟁하지 않고 최보선·채동수 예비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다선거구(의원 정수 2명)는 재선의 이정자 현 시의회 부의장과 제7·8대 의원을 역임한 김영자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인 함성곤 예비후보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특히, 6명이 출마한 라선거구(의원 정수 3명)는 더불어민주당 김제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인 장민우 예비후보가 심사과정에서 청년정치신인으로 가점을 받아 경선 없이 공천을 받았고, 최승선 의원과 지역구로 선거구를 옮긴 전수관 의원(비례대표), 제8대 의원을 역임한 오상민 예비후보가 금산면장을 지낸 김민완 예비후보, 경찰공무원 출신인 장민영 예비후보와 나머지 2석을 놓고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다.

라선거구와 같이 가장 많은 6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마선거구도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3선에 도전하는 김승일 예비후보와 비례대표에서 지역구로 재선을 노리는 문순자 예비후보, 제4대 의원 출신인 김진섭 예비후보의 ‘진검승부’ 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최근 김제시 자치행정국장으로 정년퇴직한 김진수 예비후보와 현 김제시 용지농협 이사인 왕호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제시 금구면협의회장인 강종욱 예비후보가 그동안 지역민들과의 현장에서 쌓은 돈독한 친밀감과 유대감을 기반으로 공천경쟁에 가세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최종 후보자는 권리당원 100% 투표를 반영한 경선을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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