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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산물 신 유통체계 구축 본격화

무주군이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으로 추진하는 수매지원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농가 설명회를 열었다.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 주관으로 27일 무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매(매취)지원사업 추진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황인홍 군수는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 지원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키우는 것이라며 사업 성공을 위해 그동안 조례도 만들고 기금도 조성하고, 조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한 만큼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전념해 달라고 말했다.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업인 소득보장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수매한 농산물을 저장, 판매(유통비용 포함)할 때 생기는 손실을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100억원 조성)으로 보상한다.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서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 그 대상이다. 시행 첫 해인 올해에는 사과와 포도, 생오미자, 아로니아, 생천마 등의 품목을 지원한다. 군은 이 사업 외에도 시장가격과 기준가격의 차액 일부(90% 이내)를 지원하는 차액지원사업과, 농산물 도매시장 가격이 10일 이상 최저생산비 이하로 형성되면 산지 폐기되는 최저생산비 지원사업도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무주
  • 김효종
  • 2019.06.27 15:35

민선 7기 1주년 황인홍 무주군수 “지역성장 토대 강화…무주다운 무주 만들기 속도 내겠다”

황인홍 무주군수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겠다며 힘찬 출발을 했던 민선 7기 황인홍 무주군수가 지난 1년을 기반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세계적인 으뜸관광, 건강가득 소득농업, 함께하는 주민복지, 지역맞춤 특색개발, 움직이는 자치행정 등 5가지 목표를 추진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만나 지난 1년의 소회와 향후 군정 운영 방향 등을 들어봤다. - 취임 1년에 대한 소회 한 말씀. 지난 1년은 군민 여러분의 끝없는 지지와 속 깊은 신뢰를 확인한 시간이었다.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다짐한 계기, 군정에 집중할 수 있는 동력이 바로 군민 여러분이라는 걸 재차 확인한 기회가 됐다. 덕분에 4000억 예산시대를 열었고 무주다운 무주 실현 의지를 구체화시키기 위한 보폭을 넓힐 수 있었다. 관광, 농업, 복지, 지역개발, 행정 등 각 분야 정책과 사업들의 추진 기반을 다졌다고 본다. -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정책을 꼽는다면. 지역경제와 일자리, 귀농귀촌 활성화 등 인구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행정조직 내에 미래준비팀을 꾸려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완성시켰으며 연내 인구 2만5000명 선 회복을 목표로 정주여건 개선과 저출산, 고령화, 농촌활력, 다문화 등 각 분야 정책의 구체화, 체계화, 현실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군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주사랑상품권을 발행통용한다. 상품권의 원활한 판매와 유통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들과 판매대행 협약을 맺었고 음식점, 숙박업소 등 500여 업소가 가맹점 등록을 마쳤다. 상용화되면 지역소득의 역외유출을 막아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본다. 풀무원 다논(주)과 무주공장 라인증설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로컬 JOB센터 운영도 본격화됐다. 도시민 유치와 귀농귀촌분야 지원 사업, 체제형 실습농장 운영 및 군 자체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만 5억3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 열린군수실 운영에 대한 반응이 좋은데요. 현장행정 실천의 정석을 보여주고자 매달 두 차례 주민들을 만나 생활불편과 건의사항들을 듣고 있다. 취임 직후부터 현재까지 313명과 민원실에서 직접 만나 181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이중 145건이 해결됐거나 처리 중이다. 무주읍 당산마을 도시가스를 공급한 것, 20여년 넘게 사고위험과 통행불편 문제를 안고 있던 무주읍내 도시계획 도로 토지를 수용해 확포장한 것, 생활고에 시달리던 주민을 복지대상자로 등록시켜 맞춤형 급여를 제공하게 된 것 등을 대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 무주 관광 발전을 위한 노력은. 지난해 10월 행정에 관광마케팅팀을 신설했다. 이후 1171개 국내외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여행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주산골영화제도 올해 3만2000여 명의 관객들을 모으며 지역성 특성과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비교불가 영화제로 입지를 굳혔다. 2년 연속 문화관광 대표축제가 된 무주반딧불축제는 총감독제 도입과 생태환경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마련으로 글로벌 축제 도약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무주 생태모험공원 조성사업 등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해 무주관광 활성화 기반을 다졌다. - 농업에 대한 얘기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2018년 12월)한데 이어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 100억원을 조성하며 신 유통체계를 구축했다.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과 손잡고 수매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는데 전략품목의 수매, 저장, 판매 사업에 따른 손실보상으로 농가경영을 안정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전국 농산물시장 13개 공판장을 기반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판매소득을 현실화시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무주에서 서울 등 수도권으로 무대를 옮긴 반딧불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에서도 반딧불 브랜드 각인과 함께 4억 6000여만 원의 매출성과를 올렸다. 유통현장 38년 노하우로 돈 되는 시장의 문을 열어 돈 버는 농업을 일구고 있는 것이다. - 예산 4000억원 시대, 어디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으로 4007억 원을 확보하며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닦았다. 이는 당초 본예산 대비 9.9%, 361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로컬 잡 센터 운영과 도시공원 조성 △군민 일자리 창출 △지역 생활 SOC 확충 △현장 중심의 생활행정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등 36개 공모에 선정돼 총 454억여 원의 국도비도 확보했으며 △태권도 교육기관 설립 및 유치 △공립요양병원 개설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타당성 용역에 착수하는 등 지역경쟁력 향상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공약사항 이행에 관한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군민과의 약속을 구체화시켜 이행까지도 완벽히 해 내겠다는 의지가 만든 결과로 본다. 우리 군이 지난해 말 최종 공시한 민선 7기 공약은 총 77건으로,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제 운영도 주민참여를 통한 공감행정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간 부족한 부분으로 지적돼 왔던 웹 소통 분야를 강화시켰으며 홈페이지 내 공약/매니페스토 부분을 전면 개편했다. -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침은. 민선 7기 남은 3년을 군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뛰겠다. 주민생활과 고용안정, 지역성장을 위한 사업 발굴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인구늘리기와 관광 활성화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반딧불이와 태권도, 구천동 권역별 대표관광 명소를 기반으로 으뜸관광지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관광무주 명성을 회복할 것이다. 연내 마을공동수집장 55곳을 설치해 농산물 순회수집 시스템과 동부권농특산물판매장을 구축하겠다. 특별히 통합 유통시스템을 통한 매출향상과 규모화를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 지역민과 전북 도민들에게 한 말씀. 이제부터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전북 일자리 창출 최우수, 문화관광 대표축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을 그냥 받은 게 아니라는 걸 꼭 확인시켜드리겠다. 우리 군의 귀중한 자원들이 농업과 관광, 산업, 복지에 접목돼 소득과 고용창출, 인구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무주다운 무주의 진면목을 보여 드릴 생각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우리 군민들이 함께 해주시는 거고 우리 도민들이 응원해주시는 거다. 무주다운 무주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무주를 기대해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 무주
  • 김효종
  • 2019.06.26 17:28

무주 적상면 중리마을 주민들, 태양광발전소 사업 '반발'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놓고 사업주와 주민 간 마찰 움직임이 일면서 당국의 관심이 요구된다. 무주군 적상면 괴목권역 일원의 2개 마을(상중리하중리) 주민들이 최근 마을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태양광발전소 건립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태양광발전 관련업체 A사는 전라북도로부터 적상면 포내리 668-1번지 일대 1만 9000여㎡ 부지에 설비용량 2343 kw 규모의 태양광발전 허가를 받아 시설 건립공사를 앞두고 있다. 최근 태양광발전 공사 추진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이 반대운동에 돌입하면서 파문이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다. 마을주민들은 이 지역은 국립공원 덕유산과 적상산을 보자기처럼 감싸고 있는 경관이 수려한 지역이다며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설 경우 자연훼손은 물론 태양광 반사 빛에 의해 농작물 피해와 사람가축에 이르기까지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다. 또 예정부지 인근에는 산사태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최근 군이 사방댐을 설치한 지역이다면서 발전시설이 들어설 경우 산림훼손에 따른 토사유출과 산사태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개발행위를 앞두고 기본적인 절차인 주민 전체 설명회조차 열지 않은 것은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행정당국의 허가 불허를 요구했다. 중리마을 태양광발전사업 반대 대책위원회(가칭)는 주민 120여명의 서명을 받아 25일 무주군에 탄원서를 제출한 상황이며, 26일에는 군청 앞에서 태양광발전소 건립 반대 집회를 열었다. 주민 이봉명 씨(64)는 대대손손 청정지역으로 보존하고 가꾸어 4대째 후손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고 최근에 귀농귀촌이 줄을 잇고 있는데 웬 날벼락인지 모르겠다며 청정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물려주기 위해 발전소 건립을 적극 반대한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9.06.26 14:54

무주군, 대학생 지역혁신 아이디어 발표회

무주군이 청년 지역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대학생 지역혁신 아이디어 발표회를 열었다. 24일 열린 발표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 전주미식가협회 박수진 회장을 비롯한 무주군 관광 및 외식업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민원 위원장이 특강을 진행, 참석자들의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무주군이 주관하고 무주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최,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과 전주미식가협회가 후원한 이 자리는 우석대학교의 음식관광지역혁신방안 연구 프로젝트와 연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우석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한 학기 동안 무주를 직접 찾아 지역특색과 자원 등을 직접 조사했으며 무주음식관광을 위해 상품화 가치가 있는 과제를 발굴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무대에 오른 과제는 무주스러운 죽과 무주 3색 빵, 무주(武酒) 그리고 무주(舞酒), 딜리셔스 무주 등 4가지였다. 무주스러운 죽은 기존의 어죽을 중심으로 호두팥죽 등을 상품화 하자는 것으로, 겨울스키시즌에 먹는 호두팥죽은 무주 특산물인 호두를 곁들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 무주의 3색 빵은 호두와 머루포도, 사과를 소재로 한 무주빵을 제안한 것으로 무주군의 대표 특산물로 만든 빵이 횡성, 안흥, 경주, 통영, 제주 등 다른 지역의 특산 빵과 떡에 버금가는 무주빵 탄생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무주(武酒) 그리고 무주(舞酒)는 무주의 술을 상품화하는 아이디어로 태권도인의 술 무주(武酒)와 스키레저인의 술 무주(舞酒) 개발에 관한 제안이 이색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딜리셔스 무주는 무주음식관광 지도 개발 아이디어로 무주의 맛을 알고 즐기는데 필요한 시나리오와 프로그램을 담은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인홍 군수는 이 자리가 무주 음식관광을 활성화기키는 도약대가 되고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무주의 맛, 무주 맛 집 투어가 무주관광에 있어 중요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에 경쟁력을 불어넣는 기회를 무주가 꼭 잡고 싶다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9.06.24 15:14

송하진 전북지사 무주 방문, 지역과 소통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무주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을 먼저 방문한 송 지사는 모노레일을 타고 산림생태와 휴양문화기능을 종합적으로 갖춘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산림자원의 역할과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유송열 군의회의장, 황의탁 도의원, 무주군 공무원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송 지사는 작년 1월 개장 이래 2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은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동부권 산림휴양시설의 핵심으로 알려져 있다며 도에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곳을 산림서비스와 동부권 발전의 좋은 사례로 발전시켜 전북이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목공예 관련업체, 무주군산림조합, 무주군관광협의회 대표가 참석해 산림복지지구 조성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무주군 관광활성화 등에 필요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찾은 안성농공단지(12개 업체, 15개 블록)에서는 입주업체 대표들을 만나 1993년 준공 이래 지금껏 무주군 산업경제 부흥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후기반시설정비는 입주업체의 생산성 제고와 근로복지 향상의 전제 조건으로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 만큼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송 지사는 입주업체 대표들과 운영에 관한 내용을 비롯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지원에 관한 전북도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신규농공단지 지정 승인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황인홍 군수는 전북의 도약은 무주가 이끈다는 각오로 다방면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무주와 전북발전을 위해 오늘 지사님과 나눈 비전들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송 지사의 무주방문은 시군과 함께 전북 대 도약시대를 연다라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무주군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는 직접 소통의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9.06.23 14:55

무주군·기장군 체육회, 생활체육 교류 행사

무주군과 부산광역시 기장군 두 지역 간 생활체육 교류행사가 22일부터 1박 2일 간 무주군 일원에서 펼쳐졌다. 체육활동을 통해 자매결연도시인 기장군과 친목을 다지고 영호남 생활체육교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22일 설천면 소재 나봄리조트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무주군체육회장)와 오규석 기장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김걸환 기장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동호인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두 지역이 거리도 멀고 사는 환경과 가진 자원도 많이 다르지만 서로 아끼고 특별히 여기는 마음만큼은 가족과 다름없다라며 이 자리가 우리의 형제애를 더욱 돈독히 해주고 두 지역 생활체육교류를 더 활성화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오규석 기장군수는 언제 와도 마음 편하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곳이 바로 무주라며 무주와 인연을 맺은 걸 항상 흐뭇하게 생각하며 두 지역이 서로를 응원하고 도와가며 함께 발전하고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행사에 참가한 게이트볼과 테니스, 족구, 배드민턴, 축구, 그라운드골프, 탁구 등 7개 종목 회원들은 이틀 간 무주군 각지의 체육시설에서 경기를 펼치며 우의를 다졌다. 무주와 기장군 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종목별 교류활성화를 위해 협조할 것 △대회 또는 훈련을 위해 상호 방문 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등을 약속하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9.06.23 14:55

무주~서울 직통버스 1일 생활권 촉구 서명운동

무주~서울 직통버스 1일 생활권 촉구를 위한 무주군민들의 마음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의회와 무주군은 지난 21일 무주읍 반딧불시장을 찾아 서울행 첫차를 8시 이전으로, 무주행 막차를 18시 이후로 배차시간을 조정해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서명운동을 펼쳤다. 무주군의회는 제269회 임시회 5분 발언 이후 제27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해양 의원이 대표발의한 무주~서울 직통버스 1일 생활권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이후 무주군 의회와 집행부는 함께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관계부서 방문에 이어 전북고속, 금남고속과의 면담을 실시한 바 있으며 현재 이 건은 국토교통부에 조정안으로 제출돼 조정 심의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회는 우리군은 한 해 방문객이 500만 명 이상인 관광지로서 무주~서울 간 1일 생활권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염원이다며 기업 간의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 장기간 표류되지 않고 조속히 해결돼 군민과 내방객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인홍 군수도 서명서에는 산골 무주군민의 삶이 변하고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지역 활성화를 고대하는 간절함이 담겨있다면서 군에서는 무주~서울 일일생활권이 하루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주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내 150개 마을의 이장부녀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힘이 모아진 서명서는 국토교통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 무주
  • 김효종
  • 2019.06.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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