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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국가예산 확보 및 현안 해결 적극 협력

고창군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가 2025년 첫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5일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고창군-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정책협의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윤준병 국회의원,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만기 도의원·김성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점검하며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성과로는 △삼성전자의 신활력산단 부지 매입 △용평리조트의 종합테마파크 리조트 부지 매입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3000억 원 투자 유치 △신활력산단 첨단기업 3개사 1900억 원 투자 유치 △외국인근로자 정책 전국 선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선정 등이 있었다.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한 성과도 공유됐다. 협의회에서는 고창군 최대 현안인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이 논의됐다.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올 하반기에 확정되는 만큼, 유관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과 건의를 통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심덕섭 군수는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서명운동에 8만 명 이상이 참여했고, 이 중 고창군 주민이 4만 명 이상이다”며 “3월 18일 예정된 서해안철도 국회 정책포럼에서 윤준병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준병 국회의원은 “국회 차원의 행사를 통해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의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화답했다. ‘고창 명사십리지구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해양수산부가 광역단위 공모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전국 2개소를 선정해 국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심덕섭 군수는 “용평리조트, LIG시스템 등 4개 기업과의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민간투자를 연계하고, 부안군과 협업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모 선정에 협조를 요청했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전북도를 중심으로 고창군과 부안군이 연대하여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역의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조기 완공도 논의됐다. 심덕섭 군수는 “윤준병 국회의원의 지원 덕분에 전북지방환경청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증액 등 착공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조기 완공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관계기관에서는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고 하지만 이 윤준병이 어떻게 해서든지 올해 안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책협의회를 마무리하며 윤준병 국회의원은 “고창 발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겠다”며 “고창군과 협력하며 지역의 심부름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해의 눈부신 성과는 군민들의 한마음 한뜻 덕분”이라며 “올해도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26 18:53

‘제3회 고창 벚꽃축제’ 4월 4일 개막, 6일까지 계속

고창군이 봄을 알리는 대표 축제인 ‘제3회 고창벚꽃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제3회 고창벚꽃축제’ 일정(4월 4~6일)과 주제 슬로건(‘기다렸나, 봄’)을 확정하고, 세부 프로그램 구성과 행사장 조성에 착수했다. 고창군 석정온천지구(고창읍 석정리 727번지) 일원에서 4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만개한 벚꽃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 슬로건 ‘기다렸나, 봄’은 지난겨울 폭설과 한파, 어려운 정치·경제 상황 속에서 간절히 기다려온 봄이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고창군은 ‘고창군 3대 민생안정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고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벚꽃이 만개한 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감성적인 벚꽃 로드와 피크닉 쉼터, 다채로운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트럭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야간 경관조명과 다양한 포토존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제3회 고창벚꽃축제가 봄을 맞아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 장소인 석정온천지구에는 4월 오픈 예정인 웰파크 호텔 & 켄벤션 센터가 있어 국내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머물고 가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24 14:43

고창군, 봄철 여행 인센티브 대폭 확대

고창군이 지역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3~4월 동안 한시적으로 ‘민생안정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고창 시티투어버스 운영, 여행사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오는 3월부터 고창 시티투어버스가 본격 운영된다. 운곡습지와 선운산(동백꽃) 연계노선을 시작으로 4월에는 벚꽃축제(첫째 주)와 청보리밭축제(둘째 주~마지막 주) 코스가 마련된다. 해설사가 동승해 관광지 소개와 맛집 정보를 제공하며, 보다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현재 조례 시행규칙 개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당일 관광객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기존 지급액의 2배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내국인 20명 이상 단체 관광객에게 1인당 2만 원, 버스 임차료는 1대당 60만 원, 수학여행단(20인 이상)에는 1인당 2만 원, 외국인 단체(10인 이상)에는 1인당 1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관광객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외식업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관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23 17:41

[2025년 고창군 사회복지] 행복한 오늘, 미래를 여는 고창복지 실현

2025년 새해 고창군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장애인복지 혜택 확대, 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며, 더욱 성장한 복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5년 고창군 사회복지 정책을 살펴봤다./편집자주 #사회복지종사자의 열정에 힘을 더하다. 활력수당 확대와 상해보험료 지원 고창군은 올해부터 사회복지종사자 활력수당을 근무환경이 열악한 현장중심의 종사자들에게 확대하여 지급한다. 전일제 근무자(연10만원)에게만 지급했던 활력수당을 반일제 근무자(연5만원)까지 확대하여 지급한다. 또한 상해보험료 지원으로 종사자들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준다. 고창군은 종사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통해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기부와 나눔 활성화로 희망을 나누고,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고창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금된 성금을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고창군 저소득층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명절 및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등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고, 푸드뱅크를 통한 기부식품 제공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일자리사업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맞춤형 전문봉사단 운영, 이동세탁·목욕 지원,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내 온기를 전하고 있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생계, 의료급여 제도 개선으로 복지향상 기대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09만 원으로 확정되어, 전년 대비 6.42% 인상됐다. 생계급여 기준에서는 차량 환산 기준이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 차량 가격은 200만 원에서 500만 원 미만으로 상향됐다. 또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연소득 1억 원 또는 일반재산 9억 원 초과에서 각각 1.3억 원, 12억 원으로 조정되며, 조사 기준과 실생활 간 격차를 완화했다. 신설된 재가의료급여사업으로 의료·돌봄 통합서비스가 제공되고, 의료급여 건강생활유지비도 월 6천 원에서 1만2천 원으로 증액되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이 기대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확대 실시 고창군은 2025년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실시한다. 전북 군단위 중에서는 유일하게 2개소에서 사업을 진행하여 더 많은 군민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시범사업으로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1~5급)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재택의료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이 월 1~2회 방문해 방문진료·간호, 기타 돌봄서비스 연계, 정기적 모니터링 등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대산연합의원(563-5639), 현대의원(563-6035)에 상담 받으면 된다. #빛나라 청춘!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고창군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3741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창시니어클럽 외 4개소의 수행기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2025년부터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복지보안관 등 958개의 일자리를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어르신의 안전 지킴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확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서비스로 화재·질병 등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 가능하며, 올해 스마트워치 160대를 추가 설치해 총 1298가구를 지원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34억의 예산으로 2,310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하고. 생활지원사 150여 명이 방문해 말벗 및 안전확인을 지원하며, 중점돌봄군에 대한 돌봄시간을 월 20시간으로 확대한다. #장애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장애인일자리사업 및 발달재활서비스 대상 확대 고창군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 제공 및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2025년도는 전년(2024년) 대비 5명이 증가하여 총 66명이 복지행정업무 지원, 권익옹호 등 다양한 일자리에 참여한다. 2025년부터 장애 미등록아동의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연령이 6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상향된다. 장애아동 및 미등록아동은 간소화된 절차로 언어, 미술심리, 행동발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가족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적기에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복지 정책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 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촘촘히 설계돼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 정책을 계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18 17:39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하라"⋯ 고창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개회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제31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의 △고창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박성만 의원) △고창군 경로당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대표발의: 이경신 의원) 등 5건, 산업건설위원회의 △고창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오세환 의원) 등 3건, 총 8건의 의안 심사가 진행된다. 또한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부서별로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 날인 18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 의안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9일부터 25일까지는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의 방향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심도 있게 검토할 계획이다. 26일 본회의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제31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조민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동료 의원들께서는 집행부의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군민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시회 첫 날 본회의에서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고창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쌀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즉각 철회할 것 △쌀 소비 촉진 정책을 확대하고, 쌀 생산량 조정과 재고 관리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수립할 것 △농가와 충분한 협의 및 합의를 바탕으로 농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18 16:50

"소나무재선충병 막아라"⋯ 고창군, 유관기관 방제 간담회

고창군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흥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고창군을 비롯해 고창군산림조합, 고창군조경수협회, 화목사용 농가, 조경수농가, 목재생산업체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관계자 약 60여 명이 참석해 재선충병 방제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은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이 나무의 새로 나온 가지의 수피를 갉아먹는 과정에서 상처를 통해 이루어진다. 재선충에 감염된 나무는 수개월 내에 고사되며, 쇠약하거나 고사된 나무에 매개충이 산란을 한다. 성충으로 우화한 매개충은 5월~9월까지 다시 건강한 소나무로 날아가서 소나무재선충을 옮겨 병을 확산시킨다. 원인 불명의 소나무 고사목(잎이 시들어 아래로 쳐지면서 붉은색으로 변함) 발견 시 산림녹지과로 신고(560-2602)해 주시고,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 땔감과 조경수 등 이동·이용·반출 금지(화목보일러, 아궁이 땔감 이용 금지, 조경수 이식 금지 등)를 홍보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고창군은 4월까지 감염·고사목 제거 및 파쇄, 예방나무주사 등 긴급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5월부터 9월까지는 우화된 매개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로 지상방제 및 드론방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 수립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적용해 건강한 숲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18 16:39

고창군, ‘지리적표시 명품 고창수박’ 첫 정식 시작

고창군이 14일 오후 아산면 남산마을의 이만수 농가 포장에서 올해 첫 수박 모종 정식(定植)을 진행하며 ‘2025년 지리적표시 명품 고창수박’ 재배의 시작을 알렸다. 고창수박은 2~3월까지 1기작 모종 정식이 진행되며, 이날 심어진 수박은 오는 5월 하순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 올해 첫 수확된 수박은 지리적표시 마크를 단 명품 수박으로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20일, 고창수박은 국가 지리적표시제 116호로 등록되며 공식적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리적표시 등록은 고창수박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농산물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고창군과 수박 재배 농가들이 추진해 온 숙원사업이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지리적표시제도 덕분에 일정 기준을 통과한 수박만 ‘고창수박’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타 지역에서는 함부로 같은 이름을 붙일 수 없다. 이를 통해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수박 명품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고의 수박 브랜드 명성을 유지하겠다”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마케팅 강화로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16 15:36

고창오거리당산제, 정월대보름 맞아 중앙당산에서 개최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창군 곳곳에서 주민의 건강과 마을 발전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 고창군 오거리당산제보존회(회장 고복환)는 정월대보름 전야인 11일 저녁, 고창읍 중앙당산 일대에서 ‘제44회 고창오거리당산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마을 조상신과 수호신에게 주민의 안녕과 무병,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300여 명의 군민이 함께했다. 고창오거리당산제는 민족 명절인 설부터 정월대보름까지 이어지는 행사로, 고창읍의 동·서·남·북 네거리를 수호하는 당산에서 진행된다. 정월초사흘(1월 31일)과 초팔일(2월 5일)에 각각 당제를 지내며, 대보름 전야에는 중앙당산에서 군민이 모여 고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문화 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고창오거리당산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창오거리당산제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2006년 제4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국가무형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오거리당산 보존을 위해 노력해주신 보존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당산제를 통해 군민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지역 전통문화가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고창군 성송면 구황산농악단(단장 이상수)과 대산면 태봉농악단(단장 임병대)은 당산제를 지내고 각 기관과 집을 순회하며 지신밟기를 했다. 심원면 용기마을과 부안면 애향청년회도 정월대보름날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가져 각처에서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12 18:26

심덕섭 고창군수, 중앙부처 방문… 주요 현안·국가예산 확보 총력

심덕섭 고창군수가 12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고창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먼저, 심 군수는 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해 김영찬 원장을 면담하고 ‘서해안 고속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이어 국토교통부 우정훈 철도정책과장을 만나 고창군의 최대 현안인 서해안(새만금~목포) 철도 건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심 군수는 서해안권 교통 접근성 개선, 물류비 절감, 국토균형발전 등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창군은 인근 5개 시·군과 연대해 국가철도망 노선 반영 결의문을 채택하고 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철도 건설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심 군수는 하종목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한빛원전과 직접 경계를 맞대고 있음에도 원전이 소재하지 않아 조정교부금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 방재사업을 위한 재정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을 만나 재해 예방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고창군은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수면 와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371억 원) 및 아산면 대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30억 원)을 추진 중이다. 이후 해양수산부 서정호 어촌양식정책관을 만나 고창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지주식 김 양식 보존을 위한 법령 개정 절차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기획재정부 조용범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200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고창군 심원면 염전부지에 국내 최초의 카누 경기장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29년 완공 예정인 고창종합테마파크와 연계해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의 주요 현안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변화와 성장의 미래를 여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12 18:26

‘3대 프로젝트'로 고창군 민생안정 범군민운동 추진

고창군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경제 부양을 위한 ‘민생안정 특별대책’에 나섰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부양책을 마련하고, ‘민생안정 3대 프로젝트 범군민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내 소비 촉진 유도, 행사 및 사업의 신속 추진,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1단계로 읍·면을 포함한 군청 전 부서가 사업을 추진하며, 2단계에서는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까지 참여하는 범군민 소비촉진운동으로 확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창사랑상품권 활성화, 구내식당 대신 관내 식당 이용, 지역 소매업체 이용 및 고창산 상품 구매 촉진 등이 포함된다. 또한 경기 부양을 위해 회식·물품구입 등의 선(先)결제를 적극 시행하고, 관급공사의 신속 발주와 각종 행사·축제를 조기 추진할 방침이다.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고창 관광 사업을 조기 시행하고, 소규모 지역축제와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 유입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족·지인·친지 모임을 고창에서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앞서 고창사랑상품권 10% 선할인과 10% 캐시백 지급 등 총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할인판매를 3월까지 연장했다. 또한, 고창동리시네마 관람료 할인 이벤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지급 등의 경기 부양 대책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민생안정을 위해 군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하고, 공공·유관기관·사회단체가 협력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11 14:14

"민생이 우선"...최대 20% 할인 고창사랑상품권 특판 3월까지 연장

고창군이 민생경제회복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으로 ‘고창사랑상품권 특판’을 3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최대 300억원까지 상품권 발행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내 경기부양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당초 1월 말까지 예정됐던 ‘고창사랑상품권 20% 특별할인’ 혜택이 오는 3월까지 연장 시행된다. 군은 이를 위해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대 300억원 규모까지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할인율은 지난 1월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상품권 구매 시 10% 선할인이 제공되며, ‘고창사랑카드’ 사용 시 추가 10% 캐시백을 지원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통합 월 구매한도는 70만원, 지류형 상품권 월 최대 구매한도는 3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특별할인은 2월 충전액부터 적용돼 4일부터 시행 중이다. 2월 1~3일까지 사용한 금액은 2월 중 ‘고창사랑카드’에 소급 적용되며, 해당 내역은 ‘고향사랑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사랑상품권은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인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뿐만 아니라, 지역 자금 유출을 방지하여 경제 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큰 호응에 힘입어 특별할인 기간을 3월까지 연장하게 됐다”며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어려운 경제 위기 속에서 군과 군민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 경제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05 14:44

1박 2일 ‘고창한밤’ 여행경비 지원사업 규모 2배 늘린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민생경제회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행경비 지원사업인 ‘고창한밤’의 모집규모를 확대한다. 5일 고창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여행경비 지원사업(고창한밤)의 2~3월 모집 규모를 기존 30팀에서 60팀으로 늘린다. ‘고창한밤’은 1박 2일 이상 고창을 여행한 팀이 영수증을 첨부해 제출하면, 여행경비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16팀(335명)이 참여해 숙박업소, 음식점, 교통비 등 4800만원을 고창에서 지출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통상 2~3월은 계절적 요인과 새학기 준비로 방문객이 감소하는 시기다. 이에 따라 고창지역의 숙박·음식점·교통업 등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외부 방문객을 유치할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해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고창을 떠난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한 홈커밍데이 등 맞춤형 혜택도 준비 중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조창환 상임이사는 “내수경기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1천만 관광도시 고창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05 10:19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고창군, 파크골프장 대폭 늘린다

고창군이 오는 2027년까지 파크골프장을 대폭 확충하며 생활체육 인프라를 강화한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3곳의 파크골프장 외에도 5개소를 추가 조성해 총 8개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고창군은 △고창읍스포츠타운 파크골프장(27홀, 9,000㎡) △고수 파크골프장(9홀, 9,000㎡) △상하 파크골프장(9홀, 7,500㎡) 등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공음면 서남부권역 파크골프장(18홀)과 △성송면 파크골프장(9홀)이 새롭게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에는 △월암 저류지 파크골프장(27홀)과 △운곡 파크골프장(18홀)이 추가로 조성된다. 월암 저류지 파크골프장(고창읍)은 총 5억 원을 투입해 50,000㎡ 면적에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곡 파크골프장(아산면)에는 40억 원이 투입되며, 37,120㎡ 부지에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함께 관리동·주차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2027년에는 흥덕면에 북부권 파크골프장을 확충해 최종적으로 8곳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파크골프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고창군은 이번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04 10:20

"음주운전 금지 준수율 완벽"… 고창군, 교통문화지수 '전국 최고' 수준

고창군이 운전매너와 보행안전, 교통정책 등의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에서 고창군은 총점 87.3점을 받아 전북특별자치도 1위, 전국 군 단위(82개) 중 2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창군은 2023년 교통문화지수(79.79점, 군 단위 51위) 대비 7.6점 상승하며 49계단이나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성과는 군민들의 높은 교통안전 의식과 군 행정의 적극적인 교통정책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평가된다. 실제로 고창군은 음주운전 금지 준수율 조사에서 100%를 기록하며,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입증했다. 또한, 방향지시등 점등률(97.4%)과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80.1%) 역시 전국 평균(각각 75.5%, 74.6%)을 크게 웃돌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행정적 노력도 두드러졌다. 고창군은 지자체 교통안전 정책 수립·운영과 교통안전 예산 확보 부문에서 군 단위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운전·보행·교통안전 3개 영역과 18개 항목을 평가한 값이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운전·보행 행태 개선으로 교통문화지수가 크게 향상됐다”며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홍보 캠페인, 교육, 교통안전 거버넌스 활성화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박현표
  • 2025.02.04 09:44

[단독] 고창군 재선충병 방치, 공무원 늦장 대응 논란

고창군이 재선충병 확진 후 방제 작업에 늦장 대처해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발과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4일 고창군 흥덕면 신송리에서 재선충병 확진 판정이 내려졌으나, 이후 군 당국의 대응은 사실상 방치 수준이었다. 산림청과 고창군청 관계자들이 대책 회의를 열고 방제 계획을 논의했지만, 실제 작업은 두 세 달이 넘도록 시작되지 않았다. 그 사이 재선충병은 흥덕면 전역으로 퍼졌고, 성내면 옥제리에서도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현재까지 총 385본의 소나무가 감염 및 고사된 상태다. 성내면은 전국적으로 소나무 조경목 품질이 뛰어난 지역으로 명성이 높아, 경제적 피해와 브랜드 가치 하락은 지역 주민들에게 치명적 타격을 안기고 있다. 재선충병 방제의 핵심은 신속한 대응이다. 고사목을 제거하고 파쇄하지 않으면 병이 계속 확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창군은 확진 이후 지금까지 단 한 그루의 고사목도 처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재선충병은 하루라도 빨리 대응하지 않으면 피해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고 경고하고 있다. 고창군 산림녹지과 김종신 과장은 “11월부터 4월은 솔수염하늘소의 활동이 멈추는 시기이므로 급박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올해 3월까지 방제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주민들과 관련 업계는 이를 두고 “책임 회피에 불과하며 공무원들이 무사안일주의에 빠진 것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흥덕면의 한 주민은 “군청이 두 달 넘게 손을 놓으면서 소나무 조경업체와 농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주민은 “군청이 초동 대처에 실패한 책임을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주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지만, 고창군의 대응 태도는 여전히 미온적이다. 이대로라면 3월까지의 방제 계획조차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늦어진 방제가 가져올 결과는 고창군민 모두가 짊어져야 할 재앙일 수 있다"는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다.

  • 고창
  • 박현표
  • 2025.01.30 15:37

심덕섭 고창군수,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창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심 군수를 비롯해 고창여성단체협의회, 고창경제살리기여성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고창지부 등 여성단체와 NH농협 고창군지부, 전북은행 고창지점 등 금융기관 및 소방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고창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 내에서 1인 1품목 이상 구매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창전통시장에서는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고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창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1월 한 달간 1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카드형 상품권 사용 시 10% 캐시백 적립 혜택을 제공해 최대 20% 할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지원책이다. 더불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위해 3억 1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 노후 소방시설 개선 및 옥상 방수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통시장 안전점검, 화재공제 지원사업, 방역소독 등을 통해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 살리기와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 고창
  • 박현표
  • 2025.01.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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